오늘은 브라질리언 왁싱과 레이저 제모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레이저 제모는 간단히 생각하면

반영구 제모 방법입니다

레이저로 모낭과 모근을 태워

털이 자라나지 않게 하는 방법이에요

1개월 간격으로 평균 10회 정도 받아야

어느 정도 제거가 시작되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받으시는 게 좋아요!

간혹 높은 출력에 화상이나 착색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모질과 피부 컨디션을 꼼꼼히 체크할 수 있는

병원을 방문해 주셔야 해요~

또한 약한 털들이 먼저 제거되기 때문에

레이저 제모를 받으시는

약 1년간은 듬성듬성한 상태가 될 수 있답니다 ㅠㅠ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레이저 제모와 왁싱을 병행하기도 하세요!

반면에 왁싱은 모든 헤어가 전체적으로 제거되었다가

같이 올라오기 때문에 지저분한 느낌이 덜하답니다~

또한 치구쪽 위주로만 제거되는 레이저 제모와는 다르게

모든 부위가 제거되어 위생 만족감은 up!!

왁싱으로 제거된 털은 7~10일 뒤부터 자라나지만

주기적 마다 받는 왁싱으로

더욱 천천히 자라나게 될 수 있다는 사실

솔깃하시지 않나요~?

레이저냐 왁싱이냐

개인의 취향이 다분한 선택이지만

첫 브라질리언 제모라면 어떤 제모 방법이든

신세계를 만나게 되실 거예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