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관리 좀 불편했습니다
마음이 편치않아서 남기려구요

시술쌤 조금더 연습하고 관리하셔야 할듯합니다
코로나여서 마스크 벗지못하는거 충분히 이해하지만.
민감한 부위 믿고맏기는건데
왁스온도 너무 조절못하시고 계속뜨겁다해도 알겠다고 대답만 하시고.
왁스 테이프로 제거할때도 너무 제대로 못떼시고, 아팠습니다
눌러달라고 요청드려도 제대로 조치안하시고.
속도도 너무 느려서
개구리 자세하는데 다리가저리고,
항문할때도 계속들고있느라 힘들었네요

트위징 할때도 제대로 못뽑으셔서 너무아프고 힘들었는데

손바꿔달라 요청드리려다가 참았습니다.
하우스왁싱 너무 오랬동안 꾸준히 이용했는데
아시지않나요?

이렇게 관리받는동안 불편했던적 처음이고
아직 관리 능력이 부족한 쌤을 왜 고객에게 붙였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한번도 컨플레인 한적이 없는데, 어차피 다 끝난관리지만

오늘 관리쌤 탓도아니고

좀더 숙련된 쌤이 고객응대 해야하는것이지요.
저는 10년넘게 이용했고 , 이렇게 말씀드리는이유는
처음 하우스왁싱 이용하는 고객은 분명 불만족 할꺼라고 생각들어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저한테는 소중하고 민감한곳을 관리받는 일인데
오늘 기분이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