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고객후기
첫 왁싱의 경험
하우스왁싱_강남2023-03-21 14:51
안녕하세요 하친님
관리 도와드렸던 블리입니다 :)
이렇게 정성스러운 후기는 정말 오랜만이에요~
고객님의 첫 왁싱이 만족스러운 관리가 된 것 같아 제가 다 뿌듯합니다!
다른 선생님이 같이 들어와서 빠르게 왁싱 해드릴 수 있었지만,
고객님의 전날 밤 악몽 이야기를 들어보니, 첫 왁싱은 혼자서 관리해드리는 게 낫다고 생각을 했어요
오히려 천천히 관리해 드린 방법이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첫 왁싱을 두려워하시는 고객님들이 정말 많은데,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글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하실 것 같아요
이제 막 왁싱을 받으셔서 편한 점은 잘 모르겠다고 하셨지만,
지내보시면 왁싱의 장점과 매력을 몸소 더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통증은 왁싱 주기를 잘 맞춰서 방문해 주시면 점점 줄어들지만,
걱정되신다면 다음에 오셨을 때는 안 아픈 왁싱으로 권유 드릴게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행 잘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 도와드렸던 블리입니다 :)
이렇게 정성스러운 후기는 정말 오랜만이에요~
고객님의 첫 왁싱이 만족스러운 관리가 된 것 같아 제가 다 뿌듯합니다!
다른 선생님이 같이 들어와서 빠르게 왁싱 해드릴 수 있었지만,
고객님의 전날 밤 악몽 이야기를 들어보니, 첫 왁싱은 혼자서 관리해드리는 게 낫다고 생각을 했어요
오히려 천천히 관리해 드린 방법이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첫 왁싱을 두려워하시는 고객님들이 정말 많은데,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글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하실 것 같아요
이제 막 왁싱을 받으셔서 편한 점은 잘 모르겠다고 하셨지만,
지내보시면 왁싱의 장점과 매력을 몸소 더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통증은 왁싱 주기를 잘 맞춰서 방문해 주시면 점점 줄어들지만,
걱정되신다면 다음에 오셨을 때는 안 아픈 왁싱으로 권유 드릴게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행 잘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첫 왁싱을 겅혐했기 때문에 실생활에서의 변화가 어떠한지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기는 어렵고,
왁싱을 처음 받아본 후기만 살짝 나누어 보겠습니다. 혹시나 망설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인이 왁싱을 추천을 했지만 약 3년간 고민만 해오다가 기분전환 겸 새로운 도전이라는 아주 좋은 핑계로 용기를 내었습니다.
전화로 상담을 하였고 남자들도 왁싱을 많이 한다는 이야기와 각종 미디어를 통해 보았던 것을 떠올리며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할 때 무조건 경험이 많은 분께 부탁드려서 안심하려고 노력했었지만,
방문 전날 각종 다양한 무시무시한 꿈에 정말 잠을 설치고 방문했습니다.
(저를 가운데 두고 무려 3분이 마구마구 왁싱을 해서 엄청 부들부들 떠는 꿈을 꾸었다는....)
2시간이 걸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마하는 생각이었지만 정말 2시간 정도가 소요가 되었습니다.
사실 부끄러운 마음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부끄러움을 초월한 걱정과 두려움을 안고서 왁싱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잘 참으시는 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실 실제 고통은 무서움이 만들어낸 고통보다는 약했습니다.
정말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해주셔서 왁싱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지만, 그만큼 저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풀 수가 없었습니다.
기나긴 왁싱을 마치고 앞으로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도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기심 70% 로 시작한 왁싱이지만, 아직 실생활의 변화는 경험하지 못했지만 뭐랄까,
그 설명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어 바로 다음 관리를 예약하고 나왔습니다.
왁싱을 하고는 싶은데 고통이 걱정이 되는 분들께는 참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왁싱에서 고려되어야 할 피부 상태나 모발의 양 등이 워낙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아픈지에 대한 대답을 해드리기 어렵습니다.
오늘 저를 관리해주신 분은 경험이 많으신 분이었기 때문에 (아마도 다른 관리사분도 동일하겠지요)
피부상태와 모발 양에 따라서 잘 관리해주시고 편안하게 왁싱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시기 때문에
고통이라는 부분은 왁싱을 받고 받지 않고의 고민을 할 때 과감히 제외해도 괜찮다는 정도로만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왁싱은 아프기는 아픕니다. 안아프다고 하면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아직 경험하지 않은 그 상상 속의 고통 때문에 왁싱을 받지 않을 이유는 없는 것 같다는 저의 개인적인 소견을 공유하는 정도입니다.
아마도 너무 아프고 불쾌한 경험이었다면, 저는 오늘 나오는 길에 다음 예약을 하지 않았겠지만, 바로 예약을 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길었지만, 첫 왁싱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오늘 감사했습니다.